금발 변신·넓어진 이마…마약 파문 박유천 ‘세월의 흔적’

3 days ago 8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척해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유천 SNS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척해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유천 SNS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와 고액 체납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 박유천의 변화된 외모에 관심이 쏠렸다.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탈색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식당에 앉아 있다. 전성기 시절의 외모와 비교해 넓어진 이마 라인과 다소 주름진 안색 등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9년 팀을 탈퇴해 JYJ를 결성했다. 그러나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가 전면 부각되면서 팀 활동은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 투약이 사실일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강력히 부인했으나,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며 결국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박유천은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일본과 태국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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