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10여 년 만에 새로운 기업 PR 광고 시안과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 광고 시안을 동시에 선보였다. 기업의 정체성이자 철학인 '아름답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기업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일관되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2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기업 PR 광고 시안 4종은 건설을 통해 세상과 사람을 연결해온 금호건설의 과거를 조명하고, 앞으로도 도시와 공간을 예술처럼 완성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대표 시안 '사람과 공간을 아름답게'에서는 금호건설의 상징색인 붉은 리본이 휘날리는 장면을 통해 기업의 발자취와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중심으로 한 광고 시안도 대표 시안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을 포함해 4종이 공개됐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시대(ERA)'를 조합한 이름으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집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하나의 예술로 접근하는 금호건설의 철학을 반영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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