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증시 구원투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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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증시 구원투수 띄운다 정부, 연금 개편안 곧 발표적립금 전문 운용사에 위탁국내증시에 19조 유입 예상 최근 국내 증시가 '6천피'에 갇혀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정부가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해 시장 수급을 개선할 예정이다.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적립금의 운용 방식을 바꾸면 국내 증시에 안정적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퇴직연금 개편과 관련해 정부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마련 중인 개편안의 핵심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이다. 현행 퇴직연금은 기업이나 근로자가 은행·보험·증권사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은 탓에 주로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형으로 대부분 운영된다. 실제로 2025년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조원을 넘어섰지만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는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은 24.6%에 그쳤다. 기금형이 도입되면 사업장별로 흩어진 퇴직연금을 하나의 기금으로 모은 뒤 전문 운용기관이 주식·채권·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게 된다. 기금 운용 규모가 커질수록 투자 전문성과 협상력이 높아지고, 장기 수익률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iM증권은 기금형 퇴직연금이 도입돼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이 40%까지 높아지고, 전체 적립금 가운데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이 15%에 이른다면 국내 증시로 추가 유입되는 자금이 19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증시 수급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ETF 시장도 함께 확대될 수 있다. [나현준 기자] iM금융지주 산하 iM증권은 기금형퇴직연금 도입 시 국내 증시로 19조5000억원이 추가 유입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퇴직연금 운용이 기금 단위로 바뀌면 증권사의 OCIO와 실적배당형 상품 관련 업무가 확대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업계에서는 제도 개편이 가져올 수급 개선 효과와 함께 실제 운용 성과를 가를 세부 정책 방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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