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5일 오후 3시 34분께 경북 의성군 북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위치는 북위 36.41도, 동경 128.64도이며,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에 해당하기에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입력2025.09.15 15:56 수정2025.09.15 15:56
기상청이 15일 오후 3시 34분께 경북 의성군 북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위치는 북위 36.41도, 동경 128.64도이며,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에 해당하기에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