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어 백지영까지 사로잡았다… 신예 유스피어, 30일 신촌 버스킹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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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W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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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신예 걸그룹 유스피어(시안, 소이, 서유, 다온, 채나, 로아)가 가요계 대선배 백지영의 유튜브 콘텐츠에 깜짝 등장해 꽉 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7일 백지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규 콘텐츠 ‘분리수거 가요제 1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유스피어가 특별 축하 무대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물음표처럼 무한한 가능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팀”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유스피어를 향해 백지영은 “어떡해, 너무 고맙다”라며 반가운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유스피어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좁은 무대 환경을 염려하는 백지영의 말에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유스피어”라며 신인다운 당찬 패기를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사진제공 | MW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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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무대에서 유스피어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1집 ‘BITE DISTRICT’의 타이틀곡 ‘WICKED GAME’(위키드 게임)을 선보였다. 협소한 공간임에서도 흔들림 없는 칼군무와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호응을 끌었다. 백지영은 흐뭇한 미소로 안무를 따라 추며 무대에 지켜봤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정말 잘한다.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후배들을 향해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유스피어는 앞서 지난 8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신인 아이돌로서의 진솔한 고민을 드러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유스피어는 버스킹으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정문 앞 스타광장에서 거리 공연 ‘A Day With US’(어 데이 위드 유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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