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윤석열보다 더 반성해야"…한동훈, 김문수 손잡고 첫 합동유세 [21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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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차별화에 주력했습니다. 내란 심판론을 부각하는 이 후보를 향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보다 더 나라를 후퇴시킨 것을 반성하라"고 했는데요. 오늘(26일) 김문수 후보의 유세장에는 따로 움직이던 한동훈 전 대표도 처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막판 보수층 결집에 효과가 있을까요. 현장에 정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경기 평택을 찾은 김문수 후보 옆에 이인제, 손학규 등 전임 경기지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청렴도 16등을 1등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역으로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 등 사법리스크를 파고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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