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외국인에게도 국적 의심받은 비주얼 "부모님 한국인 맞아?" [나혼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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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배우 김민이 외국인에게도 국적을 의심받는 웃지 못할 상황을 겪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두천시 운동회에 참가한 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은 동두천시 8개 동이 참가하는 운동회에서 중앙동 대표 계주 선수로 출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 운동회에 참가한다는 김민은 "중앙동이 연령대가 높다고 무시당하는데 제대로 해야 한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김민은 남자 계주 40대 대표로 나서 세 번째 주자를 맡았다. 경기를 기다리던 중 그는 다른 동 대표로 출전한 외국인 여성 참가자와 마주쳤다.

나이지리아 출신이라는 여성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던 김민은 상대방으로부터 뜻밖의 질문을 받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여성은 자신이 보산동 대표라고 소개한 뒤 김민에게 "너는 한국 사람이 아닌 건 알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은 "저 한국 사람"이라고 답했지만, 여성은 "아빠가 한국인이야? 엄마가 한국인이야?"라고 재차 물었다.

김민은 "네, 맞아요"라고 답하며 자신이 한국인임을 설명했다. 그러나 곧 여자 계주 경기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대화는 그대로 마무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자 계주에 출전한 김민은 중앙동 팀의 5위 기록에 힘을 보탰다. 그는 "맨날 꼴등 하다가 5등 정도면 뭐"라며 아쉬움 속에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은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동두천의 오래된 구옥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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