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향수 뭐 쓰길래…“알려주는 건 비밀번호 공개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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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향 제품을 알려달라는 문의가 쏟아졌던 과거를 떠올렸다.김새롬은 16일 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에 공개된 ‘단돈 3천원으로 백화점 향수 향기내는 법!!! 김새롬 다이소 퍼퓸 바디로션 16종 솔직 리뷰’ 영상에서 자신의 향 관리법과 바디로션 취향을 공개했다.이날 김새롬은 스스로를 “바디로션의 살아있는 전설, ‘냄새롬’ 김새롬”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도 유명세가 좀 있었다. 일명 ‘냄새롬’”이라며 자신이 사용하는 향 제품을 묻는 사람이 많았다고 밝혔다.하지만 당시에는 쉽게 알려주지 않았다고. 김새롬은 “내가 향수 뭐 썼는지 누가 물어보면 바로 얘기해주기 싫은 거 알지?”라며 “이건 거의 내 프라이버시 같다. 내 비밀번호 알려달라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유튜브 채널 ‘정신차려 김새롬’ 캡처이어 “그때 내가 안 알려줬더니 난리가 벌어지기도 했다”며 향을 둘러싼 남다른 관심을 떠올렸다.김새롬은 당시 사용했던 제품을 현재까지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장을 찾으면 직원들이 “아직도 이거 쓰세요?”라고 놀란다며 “아직도 김새롬 씨 때문에 이걸 찾으러 오는 분들이 꽤 많다고 이야기해서 나한테 감사하다고 한다”고 전했다.평소 바디로션도 향수를 고르듯 선택한다고 했다. 김새롬은 처음 바른 향이 사라지고 잔향이 남았을 때 “내 체취와 정말 어울리는가”를 중요하게 본다며 향과 보습력을 주요 기준으로 꼽았다.이날 김새롬은 2000원부터 5000원대까지 다양한 바디로션 16종을 직접 사용하며 비교했다.특히 한 5000원대 제품의 향을 맡은 뒤에는 “처음 맡아본 향이 나타났다”며 호평했다. 또 다른 향에 대해서는 “둘 다 고급 향수 같다. 갤러리아백화점 1층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향”이라며 “솔직히 2만7000원이어도 만족하면서 쓸 것 같다.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새롬은 여러 제품을 비교한 끝에 마음에 든 제품 두 가지를 최종 선택하며 자신만의 ‘살냄새’ 관리법을 공유했다.한편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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