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과 싸우면 집 근처 이보은에게? “부부 상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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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과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요리연구가 이보은에게 상담을 받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김승현의 숨겨왔던 누나들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승현과 장정윤은 추석을 앞두고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가수 유미와 김혜연, 요리연구가 이보은을 차례로 만났다.

이보은의 쿠킹 스튜디오를 찾은 김승현은 이곳이 자신의 집과 가깝다는 사실에 반색했다. 장정윤이 “사실 여기 스튜디오가 저희 집에서 되게 가깝다. 한 10분 거리”라고 하자 김승현은 이보은에게 뜻밖의 부탁을 꺼냈다.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 캡처

이보은은 “싸움 할 때마다 여기 오려고?”라고 물었고, 김승현은 웃음을 터뜨리며 “아 도대체 아내는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라고 말했다. 이어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집에서 가까운 이보은을 찾아 상담을 받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보은은 부부싸움 후 찾아올 때 딸도 함께 데려오라고 조언했다. 아이를 두고 혼자 나오면 오히려 신경이 쓰여 화가 풀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이보은은 “부부싸움을 무조건 했다. 리윤이를 번쩍 안고 오는 거야”라며 “그래야 혼자 있으면서 자기가 잘못해서 반성도 할 거고 한편으로는 남편도 보고 싶고, 한편으로는 아이도 보고 싶거든. 그러면 화해가 빨라진단 말이야”라고 설명했다.

김승현은 이보은에게 남편과 싸우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보은은 “이 나이 되면 잘 안 싸워요”라더니 “그냥 생사 확인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첫째 딸 수빈 씨를 키워왔다.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했으며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최근에는 결혼식 사회자로도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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