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3R서 21계단 껑충, 공동 11위…시즌 11번째 톱10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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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AP뉴시스

김시우.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김시우(31)가 순위를 21계단이나 끌어올리며 시즌 11번째 톱10 에 다가섰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1000만 달러·144억6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32위에서 21계단 상승한 공동 11위로 도약했다.

단독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15언더파)와는 5타 차. 역전 우승은 쉽지 않지만 공동 7위그룹과 1타 차, 공동 3위 그룹과 2타 차에 불과해 충분히 톱10 진입은 노릴 수 있는 위치다.

김시우는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 10번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7위에 올라있다.

임성재(28)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합계 8언더파 공동 2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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