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2kg 살 빠진 이유가 "주식으로 2천 4백만 원 날려..시드=1억 8천" [개미 김원훈]

5 days ago 14
/사진=넷플릭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영상 캡처
/사진=넷플릭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영상 캡처

코미디언 겸 배우 김원훈이 주식으로 2천만 원 이상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고점에 처음 주식 시작한 김원훈 |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원훈은 "거의 차 한 대 값이 없어졌다. 2천 4백만 원 손실을 봤다"라며 허탈해했다.

/사진=넷플릭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영상 캡처
/사진=넷플릭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영상 캡처

제작진이 "시드머니는 얼마냐"라고 묻자 그는 "1억 8천"이라고 했다. 김원훈은 "주식 2주 한 사람 치고는 시드가 좀 많지 않냐. 저 몰빵하는 스타일이다. 뭐 하나에 빠지면 이렇게 된다"라며 실소했다.

김원훈은 "일단 물타기를 너무 많이 했다. 거의 진짜 워터밤 갔다 왔다. 계속 물만 탔다. 위스키도 물 타서 드시는 분들 있지 않나. 이제 아무 맛도 안 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떨어지니 물을 타서 평단가를 내려야 한다는 압박과 강박 속에 살았다"라며 "지금 웃으며 얘기하지만 진짜 심각하다. 되게 피폐하고 살도 2kg나 빠졌다. 식욕, 의욕이 없고 어디를 다녀도 좀비처럼 다니게 된다"고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영상 캡처
/사진=넷플릭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영상 캡처

김원훈은 제작진의 권유로 최근 주식을 시작했다. 그는 "다 사는 거 한 번 사야지"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언급하다가 SK하이닉스 주식을 276만 원에 3주 매수했다.

이후 김원훈은 실시간으로 3천 원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에 일희일비했다. 전일 기준 SK하이닉스는 156만 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최고점일 때 들어갔네", "이거 공포호러물이네", "하지만 연예인 출연료가 차 10대 값이잖아요", "코로나 때 개미는 뚠뚠 이란 프로 생각나네.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타이밍 미쳤다", "나랑 동기네", "지금은 손실이 얼마나 더 클지. 하나도 안 웃김" 등의 댓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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