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반도체 포기는 없다” 취임 퍼포먼스 눈길

2 weeks ago 3
정치 > 행정 민선 9기 출항

김장호 구미시장 “반도체 포기는 없다” 취임 퍼포먼스 눈길

업데이트 : 2026.07.01 15:38 닫기

시민 1000여 명과 취임식
민생 최우선 시정 강조

김장호 구미시장이 1일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가진 민선 9기 취임식에서 “반도체 포기는 없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이 1일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가진 민선 9기 취임식에서 “반도체 포기는 없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이 민선 9기 취임식에서 “반도체 포기는 없다”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구미시는 1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김장호 구미시장 취임식 및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사수하겠다며 41만 구미시민의 결의를 담은 퍼포먼스가 펼쳤다. 파격적인 부지 공급 조건과 전력·용수 인프라스트럭처를 앞세워 반도체 팹(제조공장) 유치를 향한 속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앞서 김 시장은 최근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해 산업용지를 3.3㎡당(평당) 1000원에 공급하는 초강수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이는 사실상 상징적 수준의 가격으로 구미 제5국가산단 2단계 전체 82만평을 반도체 팹 부지로 활용할 경우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원 효과에 해당한다.

입지 경쟁력 측면에서도 구미시는 SK실트론, LG이노텍 등 309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이 이미 집적돼 있어 산업 생태계가 구축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경북도는 전력 자립도 전국 1위(228%) 수준과 낙동강 수계를 활용한 하루 68만 톤 규모의 추가 용수 공급도 가능한 점을 내세우고 있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중단 없는 구미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을 마친 김 시장은 곧바로 기업체와 민생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한 ‘민생 최우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시장은 이날 반도체 소재 외 4개사, 약 9000억원의 투자 협약 추진을 위한 계획안을 민선 9기 제1호 결재로 서명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