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장관, 한미 정상회담 사흘 전 방미 "회담 성공 개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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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두고 현지시간 22일 사전 의제 조율을 위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김 장관은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이 잘 될 수 있도록 준비하러 왔다며, 성공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간 합의된 무역협정과 관련해 미국 측의 추가 요구 여부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서, 무역협정은 계속 논의해왔던 이슈이기에 계속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쌀이나 쇠고기 시장 개방 요구가 있는지에 대해선 직접적인 답변을 피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미국 측의 압박이 거세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으며, 본인은 일단 아니라고 알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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