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77주년인 오늘(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북중 간 혈맹관계를 부각하면서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공동의 이익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매체에 공개된 축전에서 "피로써 맺어지고 진실한 동지적 우의로 계승해 온 조중(북중)친선의 역사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절대로 달리 흐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은 "공동의 이념, 공동의 기치,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인 단결과 협조관계를 끊임없이 승화 발전시켜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