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번엔 거제를 찾았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약칭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거제의 보물을 찾아라’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멤버들은 등장하자마자 눈부신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거제도의 절경에 연신 탄성을 터뜨린다.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청량한 풍경에 매료된 여섯 멤버는 “여기 그리스야?”라며 감탄을 쏟아내며 거제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최근 ‘거제 야호’ 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거제에 도착한 만큼 문세윤은 맏형 김종민에게 “야호 해주세요”라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김종민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힘차게 ‘야호’를 외치자 멤버들은 “아예 몰라”라며 김종민의 남다른 ‘아재력’에 폭소를 터뜨린다.
이날 ‘1박 2일’ 팀은 오프닝부터 제한시간 10분 안에 10개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레벨 테스트에 도전한다. 예상보다 만만치 않은 문제들이 이어지자 당황한 멤버들은 끙끙 앓으며 각자의 ‘뇌지컬’을 풀가동한다.
또 “여기서는 상위권일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김종민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고난도 문제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급기야 김종민은 “왜 이런 규칙을 만들어 놓은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하지 마. 확 찢어버려”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16일 오후 6시 1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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