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성대 갈아끼운 효과' 터졌다..'닥터X' 18.5% 시청률 또 경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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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김지원이 장승조와 정면충돌을 예고하며 흥미를 치솟게 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이하 '닥터X') 4화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구서대병원에 새롭게 부임한 외과의이자 자신을 향해 집요한 관심을 보이는 나대일(장승조 분)을 경계하고, 완벽한 겉모습 뒤에 가려진 나대일의 추악한 민낯을 열어젖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장희숙(이정은 분)은 계수정을 수술이 없는 응급실로 밀려나게 한 새로운 외과 교수 나대일의 존재를 탐탁지 않아 했다. 나대일은 젠틀하고 선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환심을 샀지만, 장희숙은 첫 대면부터 "어디서 손에 구린내 나는 놈을 끌고 왔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반면 나대일은 계수정을 향해 유별난 관심을 보였다. 그는 계수정이 자신이 수술하는 수술방에 갑작스레 들이닥쳤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묘한 미소로 환영해 원내를 술렁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나대일은 인턴 박태경(김우석 분)을 통해 계수정이 간식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내 친해지려 노력했지만, 계수정은 간식의 유혹에도 그를 차갑게 대했다. 장희숙은 계수정과 나대일의 관계를 이성적인 호감으로 해석하는 용역 소개소 식구들과 달리 "그놈 손에서 구린내 난다"라고 경계했고, 이와 함께 나대일이 계수정의 수술 영상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까지 이어져 대체 그의 속내가 무엇일지 의문을 자아냈다./사진=SBS한편, 계수정은 조금씩 구서대병원의 생활에 적응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외과에서 응급실로 쫓겨났지만 누구보다 빠른 손으로 금세 '천군만마' 타이틀을 얻는가 하면, 자신의 수술이 실패할 것이라 호언장담하던 이들의 예측을 뒤엎으며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이 가운데 환자 권충현(오정택 분)의 담낭염 수술을 두고 계수정과 나대일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권충현은 군 복무 시절 자신을 살려준 은인인 나대일에게 수술을 받겠다고 고집했지만 가장 빠르게 수술할 수 있는 날짜가 일주일 뒤였고, 계수정은 수술일까지 권충현이 버틸 수 없을 거라고 내다봤다. 더욱이 계수정은 권충현의 복부 CT 사진을 보다가 간에서 수상한 흔적을 발견한 후, 나대일에게 개복 수술을 해서 의심 부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나대일은 과거 수술 부위의 단순 유착일 뿐이라면서 복강경 수술을 고수했다. 또한 계수정의 수술 영상을 언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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