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지 마”…광주 중학교서 동급생 2명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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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지 마”…광주 중학교서 동급생 2명에 흉기 휘둘러

입력 : 2026.03.24 15:12

잠 깨웠다는 이유로 범행
경찰, 살인미수 혐의 수사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찰 로고. [연합뉴스]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동급생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1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다른 학생을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옆구리와 등에 상처를 입은 학생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 학생 A군은 특수반 소속 학생으로, 잠을 자고 있던 자신을 친구가 때려 깨웠다고 여겨 학교를 나간 뒤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실제 피해를 입은 학생 2명은 당시 운동장에 있던 학생들로, A군이 문제를 삼았던 상황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목격자와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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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로 동급생 2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가해 학생 A군은 특수반 소속으로, 친구의 행위에 불만을 품고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실제 피해 학생들은 이와 관련이 없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A군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을 검토하며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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