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가 제법 판다다워졌네…3주에 몸무게 4배 ‘폭풍성장’ 에버랜드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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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가 제법 판다다워졌네…3주에 몸무게 4배 ‘폭풍성장’ 에버랜드 막둥이

입력 : 2026.06.24 11:19

3주 전 태어난 에버랜드 새끼 판다. [에버랜드]

3주 전 태어난 에버랜드 새끼 판다.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새끼 판다가 태어난 지 3주 만에 몸무게가 4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경기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는 지난 3일 태어난 새끼 판다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출생 당시 171g에 불과했던 새끼 판다는 3주 만에 670g으로 몸무게가 부쩍 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새끼 판다는 제법 통통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눈과 귀, 어깨, 팔다리 주변에 판다 특유의 검은색 무늬가 확연해지는 등 판다다운 외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현재 새끼 판다는 어미 판다 ‘아이바오’와 함께 강철원·송영관 등 에버랜드 사육사(주키퍼) 및 수의사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파견된 판다 전문가들까지 합세해 24시간 밀착 케어를 진행 중이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를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 아이바오의 능숙한 모유 수유와 육아 기술 덕분인지 이번에 태어난 아기 판다는 언니들보다 성장 속도가 더 빠른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끼 판다의 생생한 성장 과정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에버랜드 블로그 및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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