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문신’ 많이 흐릿해 졌네…2년째 지우는 중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전신 문신’ 상태를 공개했다.
나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쁜 일정과 일상 사이 촬영한 사진들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힙스터’ 느낌 가득한 스트릿 패션부터 멋스러운 드레스까지 다양한 룩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나나는 어깨라인을 노출한 가운데 탄탄한 바디라인과 더불어 많이 흐릿해진 전신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2023년부터 전신 문신을 제거 중이다.
한편 나나는 오는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나나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김독자’의 동료 ‘정희원’을 열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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