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성' 강한 사람이 당선되나…'마초맨' 싸움 된 텍사스 상원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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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州) 연방 상원의원 선거가 '마초맨'(상남자)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 시간 19일, 켄 팩스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와 제임스 탈라리코 민주당 후보가 서로의 남성성을 두고 공격하는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팩스턴 선거 캠프는 탈라리코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다며 '로우-T'라고 부르거나 '두부 탈라리코'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팩스턴 지지 정치활동위원회(PAC) 중 한 곳은 아예 "로우-T 탈라리코, 텍사스에는 너무 약하다"는 문구를 담은 광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탈라리코의 '남성성'을 겨냥한 공격은 텍사스 바깥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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