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정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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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남우현이 16곡을 빼곡하게 채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2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앨범 ‘2X8’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지난 2016년 솔로 데뷔 이후 발표하는 두 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총 16개 트랙의 풍성한 구성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앨범의 중심에는 타이틀곡 ‘데빌’이 자리한다. 그동안 감성적인 보컬부터 다양한 장르까지 소화해 온 남우현이 직관적이고 강렬한 제목의 신곡에서 어떤 변화를 꺼내놓을지가 관전 포인트다.‘2X8’에는 ‘데빌’을 비롯해 ‘여백’, ‘피.오.브이(P.O.V)’, ‘뷰(View)’, ‘선셋 로드(Sunset Road)’, ‘코드네임 3,2,1(CODENAME 3,2,1)’, ‘베러 데이즈(Better Days)’, ‘러브 미(Love Me)’가 수록된다.이어 ‘세븐 데이즈(7Days)’, ‘열 번째 페이지’, ‘컬러(Color)’, ‘클릭 클릭 붐!(Click Click Boom!)’, ‘에브리데이(EVERYDAY)’, ‘소년소녀(Feat. 인피니트)’, ‘그런 시간’, ‘나무’까지 총 16곡이 앨범을 완성한다.무엇보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남우현의 손길이 앨범 전반에 걸쳐 담겼다. 타이틀곡 ‘데빌’을 포함해 모든 트랙의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적극적으로 녹여냈다.인피니트와 함께한 곡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지난 5월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표했던 ‘소년소녀(Feat. 인피니트)’가 이번 정규앨범에 포함됐다.‘소년소녀’는 남우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 온 인피니트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솔로 아티스트 남우현의 감성과 인피니트 멤버들의 조합을 한 앨범 안에서 다시 들을 수 있게 됐다.‘여백’에서 ‘나무’까지 각기 다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도 새 앨범의 폭넓은 구성을 짐작하게 한다. 16곡 전체 제작에 참여한 만큼 ‘2X8’은 보컬리스트를 넘어 창작자로 영역을 확장해 온 남우현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남우현의 정규 2집 ‘2X8’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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