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549배' 키링 적발…중국산 학용품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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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팔린 어린이 키링에서 국내 기준치를 549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 중국계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알·테·쉬)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학용품·간절기 의류·잡화 등 2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제품이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학용품 6종, 가방 2종, 기타 완구 2종이었습니다. 어린이 키링에 달린 종 모형에서 국내 기준치를 549배 초과하는 납이 나왔습니다. 색연필, 필통 2종, 리코더·멜로디언 등 총 5개 '어린이 학용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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