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CBS 시사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이란에는 여전히 제거해야 할 핵물질이 남아 있다”며 “들어가서 그것을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란의 핵 능력과 다른 나라에 있는 이란의 대리 세력, 그리고 미사일 제조 능력을 상당 부분 약화시켰습니다“면서도 “아직 모든 것이 그대로 남아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이나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직접 이란에 진입해 핵물질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에 들어가길 원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물질 문제에 대해 이란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임무라는 점은 분명히 말한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은 현재 종전을 조건으로 협상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란이 미국에 종전 제안 문서를 건넨 가운데 양측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서 “이란 측 소위 ‘대표자’들의 답변을 방금 읽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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