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긴급조정권 발동,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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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직전 노사의 잠정합의를 끌어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2일) "제가 긴급조정권을 쓴다는 건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입니다.김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삼성전자 파업이 일어날 수 있지 꿈도 못 꿀 일은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하면서 "제 입장에서 제가 긴급조정권을 쓴다는 것이야말로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다만, '긴급조정권 발동을 검토조차 한 적 없다는 것인지' 묻는 진행자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긴급조정권은 노동조합법 76조에 따라 노조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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