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시인 앤 카슨…"고전 전통과 유희적 대화"

1 week ago 36
올해 노벨 문학상은 캐나다 시인 앤 카슨(76)이 거머쥐었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카슨은 고전 전통과 유희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현대 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해내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면서 카슨을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카슨은 "미쳤네요. 그들 모두 미친 것 같아요"라며 스스로의 작품 세계처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카슨은 현지시각 8일 수상자 발표가 이뤄진 직후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와의 인터뷰에서 "미쳤죠. 제 생각에는 그들 모두 미친 것 같아요…글쎄요, 아시다시피, 미친 일이에요."라고 말해 스웨덴 한림원이 자신을 올해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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