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마음이 곧 하늘의 뜻’… 농업 가치 알리는 국민 참여형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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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의 소비자대상] 농업·농촌운동 부문 농심천심(農心天心) 농협의 ‘농심천심(農心天心)’이 ‘2026 한국의 소비자대상’ 농업·농촌운동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 아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과거 신토불이(身土不二) 운동과 농도불이(農都不二)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농업의 가치와 도시·농촌 상생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 올해 각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농심천심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활동을 본격화했다. 핵심 전략은 △농업·농촌 가치 공감 △농업 가치 증대 △농촌 공간 가치 증대 등 세 축이다. 도시와 농촌의 접점을 늘려 농업·농촌 체험을 확대하고 체험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공감형 스토리텔링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농심천심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봉사와 재능 나눔, 농촌 체험을 연결하는 국민 참여형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 농산물 365 캠페인’ ‘착한 소비 캠페인’, 학교농장인 스쿨팜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가치 제고를 위한 현장 지원책도 대폭 강화했다. 농협이 직접 농사를 돕는 ‘직영 농작업 대행’은 올해 300곳,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14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농가 부담을 줄이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 역시 지난해 1000개에서 올해 2000개 농가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심천심 여행’도 지난해 시범사업 호평에 힘입어 올해 20개 지역으로 늘려 운영한다. 농가 주거 환경 개선과 마을회관 정비, 산책로 조성 등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다시 세우는 범국민 운동”이라며 “우리 농산물을 아끼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여정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지수 기자 jiso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장윤정 이름 내세워 수천만원 사기, 모친 구속기소 2하희라 쏙 빼닮았네…최수종, 26세 딸 공개 3촬영장서 뇌출혈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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