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년농업인 현장 소통…안정적 정착·성장 지원 강화

4 days ago 22

6일 충북 청주시 인근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6일 충북 청주시의 한 청년농업인 농가를 찾아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고,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유튜브 촬영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청년농업인 강수아씨와 개그맨 이수근, 아나운서 오상진이 참여했다. 출연진은 로메인 수확과 허브를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청년농업인의 영농 과정과 농업의 가치, 농촌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농협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실제 영농 현장과 농촌 생활을 대중에게 알리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촬영을 마친 강 회장은 인근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청년농업인들은 영농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농협에 바라는 지원책 등을 전달했다.강 회장과 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과 농협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청년농업인의 초기 영농 정착은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만큼 농협의 현장 지원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농업 인력의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판로·영농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강호동 회장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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