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선두 1.5G 차이로 좁힌 삼성, 선두 싸움 마지막 기회 왔다! 주말 롯데전 2연전 분수령

6 days ago 12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삼성 디아즈가 6회초 2사 만루에서 만루 홈런을 날리고 홈인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삼성 2번타자 박승규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 6회초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자 김지찬 강민호가 득점한 후 최형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사진=강영조 cameratalks@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삼성 라이온즈의 질주에 다시 한번 강하게 불이 붙었다. 선두 KT 위즈를 턱밑까지 추격한 가운데,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 모양새다.삼성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0-4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76승 50패 3무를 만든 삼성은 LG 트윈스에게 패한 1위 KT(76승 47패 4무)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결국 현재 1위 KT는 승률 0.618을, 2위 삼성은 승률 0.603을 기록 중이며 두 팀의 격차는 단 1.5경기로 다시 좁힌 것이다.삼성의 1위 탈환을 위해서는 다가오는 주말 일정이 올 시즌 최고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최근 득점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T의 타격 하락세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인가이다. 최근 KT는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는데 이 기간 득점권 타율이 0.176(17타수 3안타)에 불과하다. 쫓기는 입장이 된 KT 타선이 주말 두산과 2연전에서도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면, 추격하는 삼성에게는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 만들어진다.다음으로 삼성이 주말 롯데와의 2연전을 얼마나 잘 치를지 여부다. 1.5경기 차라는 살얼음판 승부 속에서 삼성은 롯데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자력 1위 탈환의 희망을 키울 수 있다. 가을야구 진출이 희박해진 9위 롯데보다는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는 삼성이 동기부여 측면에서 훨씬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순위 싸움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롯데의 역습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실제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2-3으로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이번 시즌 삼성은 롯데를 상대로 8승 6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팽팽한 흐름을 보였다.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집중력을 쏟아부어야 하는 이유다. 당장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