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익위원장 집무실서 갑질 마사지"…관사는 '아빠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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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비리 의혹에 이어 이번엔 유철환 위원장이 업무시간에 직원에게 수개월간 마사지를 시켜 왔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위원장 관사에 공무원 자녀를 무상 거주시키면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MBN이 입수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집무실 내부 사진입니다. 집무실 안에 별도 공간 있는데 한쪽에 안마베드가 놓여 있습니다. 권익위 측은 위원장이 소아마비 장애가 있어 재활 용도로 설치한 거라고 했는데,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위원장이 전문 치료사가 아닌 내부 직원을 시켜 수개월간 마사지를 받아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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