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도킨스·하라리 선 자리…최태원, 한국인 첫 ‘위대한 수업’ 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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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석학 초청 프로그램서 ‘AI와 뉴캐피탈리즘’ 강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25 ⓒ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EBS 교양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에 출연한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EBS가 공동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인이 연사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 달 14일 오후 3시 서울에서 청년 대상 강연을 녹화한다. 방송은 10월 중 송출된다. 앞서 ‘위대한 수업’에는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경제학자 그레고리 맨큐와 폴 크루그먼,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등이 출연했다. 퓰리처상을 두 차례 받은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씨도 무대에 섰지만, 그는 13세에 미국으로 이민간 재미동포 1.5세였다. 최 회장은 ‘AI와 뉴캐피탈리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강연한다. 하위 주제로 AI와 반도체, AI와 한국 경제, AI와 리더십, AI와 교육, AI와 뉴캐피탈리즘 등 5개가 논의된다. 최 회장이 그동안 AI 시대에는 사회적 가치를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온 만큼, 연단에서도 이런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강연 참가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산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와 EBS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31일까지, 선정 결과는 다음 달 4일 발표된다. 참가자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최 회장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제출해야 한다. 단독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K-TECH 글로벌 리더스 오늘의 운세 프리미엄뷰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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