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래에셋운용, 스테이트타워 남산 매각 공식화…입찰 제안요청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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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투자 상품 [단독] 미래에셋운용, 스테이트타워 남산 매각 공식화…입찰 제안요청서 발송 올해 사실상 마지막 대형 오피스 매물부동산 자문사 입찰 몰릴 듯8000억원대 매각가격 예상 [본 기사는 10월 21일(14:36)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스테이트타워남산.연합뉴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랜드마크 오피스빌딩인 스테이트타워 남산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소유주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매각자문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면서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대형 오피스 매물로 꼽히는 만큼 부동산 자문사들과 실질 원매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국내외 부동산 자문사들을 대상으로 RFP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찰은 11월초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내년 초쯤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매각가격은 3.3㎡당 4000만원, 총 8000억원대 이상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ABL타워를 비롯해 주요 대형 오피스 매물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가운데, 올해 연말 매각에 돌입하는 사실상 마지막 매물로 분류된다. 이미 국내 및 해외 부동산 자문사 다수가 입찰에 응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8년 매각 당시에는 존스랑라살(JLL)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매각자문사로 참여했다.본 입찰 과정에서도 다수 원매자들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매각 당시에는 숏리스트만 6곳을 선정해 본입찰 단계로 넘어갔다. 이지스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종 2파전을 벌였다.스테이트타워 남산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랜드마크급 오피스 빌딩이다. 2011년 6월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 대연각타워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012년 약 4000억원에 선매입했다가 2014년 말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약 5300억원에 인수했다.5년 뒤인 2019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5886억원에 인수했다. 매각가격은 3.3㎡ 당 2900만원으로 당시 도심권역(CBD)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자산의 가장 큰 특징은 탄탄한 임차수요다. 현재 한국투자공사(KIC)와 글로벌 컨설팅회사 베인앤드컴퍼니, 한국화이자제약, BMW코리아 등이 입주해있다.서울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인근 상권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스테이트남산타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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