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속 ‘경륜의 가치’ 부각
시니어 변호사 고객서비스 강화 기대
법무법인 화우가 파트너 정년을 기존 만 63세에서 만 65세로 연장하기로 했다. 복잡·다변화되는 기업 자문 및 송무 수요에 대응하고, AI 시대를 맞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파트너들의 역할을 확대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법무법인 화우는 18일 파트너 정년 연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사제도 개편안을 구성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화우 파트너는 만 65세가 되는 해의 회계연도 말일까지 파트너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화우는 이번 제도 개편으로 시니어 변호사의 경륜, 산업과 고객에 대한 높은 이해도,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시니어 변호사와 주니어 변호사간 소통과 협업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니어 변호사들이 시니어 변호사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전수받아 역량을 극대화하고, 조직 전체적으로 나이보다 실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다. 나이를 떠나 실력과 성과를 중요시하는 선진국형 로펌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은 만60세, 세종과 율촌은 만65세 정년이 유지되고 있다.
화우 관계자는 “기업을 둘러싼 법률·규제 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전문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 최근 대두되고 있는 AI 활용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형 로펌 최초로 파트너 정년을 연장해 숙련된 시니어 인력의 현장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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