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모님 선물 사러왔다"…둔기로 금은방 귀금속 쓸어간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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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영업 중인 금은방에 침입해 둔기로 유리 진열대를 부순 뒤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쓸어간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식으로 번 돈이라며 지폐를 보여주면서 업주를 안심시켰는데 알고보니 위조지폐였습니다. 황지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검은 외투를 입은 남성이 금은방으로 향합니다. 진열장 안에 있는 귀금속을 한참 살피더니 화장실도 다녀오고, 의자에 앉아 커피도 직접 타서 마십니다. 40분 동안 금은방에서 시간을 보낸 이 남성은 업주가 시야를 돌린 틈을 노려 미리 준비한 망치를 꺼내듭니다. 그리고는 유리 진열장을 여러 차례 내려친 뒤 순식간에 금팔찌를 쓸어갑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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