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석연찮은 초등학교 입학 면제…외할머니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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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아이가 침대에 묶인 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외할머니가 목사에 이어 구속됐습니다. 숨진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해야할 나이에 보호자와 학교의 결정으로 입학이 면제됐고, 올해 지적 장애로 병원에 입원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아이가 사망하기 전 들렀던 편의점을 김영현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흰색 민소매를 입은 아이가 골목길을 빠져나옵니다. 10분 뒤 500미터 정도 떨어진 도로를 건너고는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이때 아이는 계산을 마친 뒤 다른 손님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얼굴에 상처를 발견한 남성은 아이를 경찰서까지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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