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매니저에게 대리수령하게 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싸이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우울증 등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자낙스와 스틸녹스를 비대면 처방받고 매니저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해당 약품은 대면 진찰과 처방을 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MBN 취재결과 경찰은 세브란스 의사 A 씨가 싸이와의 개인적 친분으로 비대면 처방을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또한 A 씨 이외에 의사 3명도 비대면 처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앞서 경찰은 매니저 명의로 싸이가 대리 처방 받았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수사를 벌였지만 싸이에게는 대리 수령 정황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