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서 직원에 “돌대가리” 수십차례 모욕…회사대표·이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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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모여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 직원을 “돌대가리”라고 부르는 등 수십 차례 모욕한 회사 대표와 이사가 각각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9단독 송인철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제조업체 대표와 이사에게 각각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대표는 2022년 11월부터 약 2년간 직원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한 직원을 “돌대가리”, “또라이”라고 지칭하고 욕설을 하는 등 약 32차례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사 역시 같은 기간 해당 단체 채팅방에서 이 직원을 향해 “미친 것”이라고 표현하는 등 약 20차례 모욕한 혐의를 받았다.피해 직원은 이들의 반복된 폭언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경찰에 고소했고, 두 사람은 모욕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욕설의 내용과 범행 기간 등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가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초범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단톡방#단체채팅방#회사#직원#모욕#돌대가리#대표#이사#벌금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대동강 맥주 팔아 北에 마스크” 33억 사기…양경숙, 징역 5년 확정 2배우 지예은-댄서 바타, 12월 결혼…“인생 함께 하기로” 3[오늘의 운세/9월 2일] 4[단독]“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3.5억에 도곡렉슬 전세…처남과 전전세” 5정준하, 지상렬 술버릇 폭로…“어느 장례식 가도 술로 진상…최근엔 걱정” 6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강남 아파트 임차 거주…재산 5억8000만원 신고 7어르신은 임플란트 불가?…나이보다 ‘이것’ 중요 8헤그세스와 불화로… 육참총장-해군장관 이어 육군장관도 사퇴 9100세 장수자 자녀, 더 오래 살고 늦게 아팠지만…암은 달랐다 [노화설계] 10李 “외국인 연금 추납, 우리나라만 해줄 의무 없다” 1용혜인 의원직 유지에…최민희 “비례 2번 할 정도로 실력 있는 것” 2李 “외국인 연금 추납, 우리나라만 해줄 의무 없다” 3용혜인, ‘의원직 사퇴’ 묻자 즉답 피해…“청문회 잘 준비하겠다” 4與 법사위 간사에 김의겸…법사위원때 ‘청담동 술자리’ 등 의혹제기 5비거주 1주택 종부세 공제 12억·세부담 상한 150%로 원복 6국정원 “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北-美 정상회담 언제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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