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산림청 “정원 치유-관광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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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정원비엔날레 간담회 시설 살펴보고 행사 준비 교류 정원 전문인력 양성도 협력키로 공간-프로그램 내년 초 구체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은 10일 금성면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산림청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남도정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담양군 제공 소쇄원 등 아름다운 정원이 많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내년에 개최하는 남도정원비엔날레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담양군에 따르면 10일 금성면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산림청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남도정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임하수 산림청 차장과 이정국 담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국립정원문화원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정원 문화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담양군은 간담회에서 남도정원비엔날레 추진 상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행사 준비와 정원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담양군은 산림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원 전문 인력양성과 정원 치유·관광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남도정원비엔날레 이후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추정희 담양군 정원휴양팀장은 “간담회를 통해 산림청과 국립정원문화원의 역할과 남도정원비엔날레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다”며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남도정원비엔날레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담양의 정원문화와 관광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 행사추진 방향과 공간 구성,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고 있다. 행사 추진 방안 등은 내년 초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7 남도정원비엔날레는 2027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죽녹원 일원에서 ‘담양에서 한국정원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소쇄원, 식영정, 송강정, 관방제림 등 담양이 간직한 고유의 정원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 정원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정원 문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초청작가 정원과 공모작가 정원, 기업·기관 참여 정원, 특별작품 정원 등을 선보이고 정원과 예술을 접목한 전시와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공간은 죽녹원을 중심으로 담양읍 시가지와 전통원림, 주변 관광자원까지 확장한다. 또 행사장과 지역의 정원·관광 자원을 연결해 방문객이 담양 곳곳에서 정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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