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의 기준이 기존의 ‘체중’에서 ‘혈당’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당뇨병·호르몬 분야 대표 전문가로 활약해온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신간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혈당 루틴》(쌤앤파커스)을 출간했습니다.30년간 현장에서 당뇨병 환자들을 진료해온 저자는 혈당을 단순히 낮춰야 할 숫자가 아니라, 하루 컨디션과 식욕, 수면, 체중을 좌우하는 ‘몸의 기준점’으로 재정의했습니다. 공복 혈당이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식후 졸음, 무기력감, 식탐 등이 나타난다면 이미 몸속 ‘혈당 리듬’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이번 책은 혈당 관리를 무조건 참는 억압이나 단식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