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사활…“국책사업 추진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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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대구시,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사활…“국책사업 추진 최적지” 추경호 시장, 국회서 정책 토론회정치권과 산학연 역량 결집 강조IBK기업은행 등 34개 기관 목표 추경호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 등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 유치전략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대구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유치 역량 결집에 나섰다.추경호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 유치전략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핵심 공공기관 대구 유치를 위한 전략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정부 발표가 예상되는 9월까지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유치 대상 공공기관은 4개 기능군, 34개 기관 유치가 목표다. 기능 분야별로는 우선 금융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5개 기관이 유치 대상이다. AI·데이터 및 산업진흥을 위해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16개 기관을 유치 목표로 삼고 있다. 첨단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 8개 기관이 유치 대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 분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기관 유치가 목표다.이날 토론회에서 첫 발제에 나선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중소·중견 제조업 AX 혁신도시’를 대구의 미래 발전 전략으로 제시하며, AI·로봇·반도체·미래모빌리티·의료·바이오 등 5대 미래산업 전환과 지역 혁신거점을 바탕으로 대구의 성장 잠재력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의 산업·인재·혁신거점과 이전 공공기관의 자본·기술이 결합할 경우 국가 전략사업을 가장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또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교통·의료·문화·쇼핑 인프라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 저렴한 주거비 등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한 정주 여건도 대구의 강점으로 내세웠다.이어 박현정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4대 유치희망 기능군별 이전기관 연계 산업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지역 특화산업과 1·2차 이전기관, 대학·연구기관 간 협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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