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외교부장, 유럽 경유해 아프리카 수교국 방문…"중국이 통행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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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외교장관이 유럽을 경유해 아프리카 내 유일한 수교국 에스와티니에 도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대만 총통은 이전에도 에스와티니 방문을 시도했으나, 인근 아프리카 국가들의 항공기 통과 불허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은 현지 시간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 항공편으로 에스와티니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린 부장은 "총통이 부여한 특사 임무를 갖고 순조롭게 에스와티니에 도착했다"며 "대만의 좋은 친구인 에스와티니의 폴릴레 샤칸투 외무장관과 만코바 쿠말로 상공무역장관이 한밤중에도 공항에 와 영접해 우방국에서 전해지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이번 일정은 중국이 '비행 정보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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