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前 한화' 와이스, 대전 돌아오나→美 기자 "HOU 옵션 미행사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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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와이스의 모습. /사진=트리플A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 공식 SNS한화 선발투수 와이스가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KBO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4차전 7회초 1사 1,2루위기에서 문성주 내야땅볼로 유도해 병살로 위기를 넘기며 환호하고 있다. 2025.10.30. /사진=강영조 cameratalks@2025시즌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던 '특급 외인' 라이언 와이스(30)의 대전 복귀 가능성이 정황상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 소속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7시즌 구단 옵션을 포기할 것이라는 현지 유력 기자의 보도가 나왔다.'펠로타 쿠바나 USA' 소속이자 휴스턴을 전담 취재하는 하비에르 곤잘레스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휴스턴은 와이스의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짚은 뒤 "하지만 와이스는 현재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구단은 분명히 이 선수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휴스턴이 보유하고 있는 계약 연장 옵션을 연장하지 않고 포기할 것으로 내다봤다.와이스는 지난 2025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30경기(178⅔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 207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2024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완벽한 에이스로 거듭난 그는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한 뒤 당당히 메이저리그 무대로 복귀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와이스는 휴스턴과 '1+1년' 계약을 맺었다. 1년 보장 260만 달러(약 35억원)에 2027년 구단 옵션 500만 달러(약 67억원)가 포함된 조건이었다. 구단이 옵션 행사를 거부하면 50만 달러(약 7억원)의 바이아웃을 와이스가 지급받는 구조다. 메이저리그에서 와이스가 경쟁력을 입증한다면 옵션 실행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였다.하지만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았다. 생애 처음으로 꿈의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았으나 영광의 시간은 짧았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9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해 26이닝 동안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7.62에 그쳤다. 피홈런 8개, 볼넷 20개를 허용하며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가 2.12까지 치솟았다. 삼진 30개를 솎아냈지만,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제구가 발목을 잡았다.결국 지난 6월 13일 방출 대기(DFA) 조치를 당했고, 타 구단 이적에 실패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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