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이텍, 생기원 기술이전 사업 선정…휴머노이드 핵심 모터 국산화

1 week ago 8
증권 > 기업정보

대성하이텍, 생기원 기술이전 사업 선정…휴머노이드 핵심 모터 국산화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04.27 09:52

[사진제공 = 대성하이텍]

[사진제공 = 대성하이텍]

초정밀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의 ‘기술이전 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핵심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성하이텍은 에이로봇과 함께 최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성하이텍이 개발한 모터는 에이로봇에 우선 공급된다.

대성하이텍이 참여하는 과제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고효율·고출력밀도 모터 개발’이다. 생기원이 보유한 전자기·열 해석 기반 설계 기술을 이전받아 모터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어지는 토탈 솔루션 확보를 목표로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모터는 관절 구동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재 고성능 제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고효율·고출력밀도 모터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핵심 부품 국산화와 함께 로봇 구동계 사업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향후 시제품 제작과 성능 검증을 거쳐 실제 수요 기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 기반을 구축한다. 이어 에이로봇 등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와 연계한 공급 체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글로벌 제조 공정용 휴머노이드 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과제는 단순 연구를 넘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물류 휴머노이드 등 실제 수요 기반 사업화까지 연결되는 프로젝트”라며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인 모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정밀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새로운 기술이전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성하이텍은 에이로봇과 함께 고효율·고출력밀도 모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핵심 기술을 이전받아 모터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전략을 세웠다.

회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와의 공급 체계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속 관련 종목 이야기

기사 내용과 연관성이 높은 주요 종목을 AI가 자동으로 추출해 보여드립니다.

  • 대성하이텍 129920, KOSDAQ

    11,470
    + 1.96%
    (04.27 09:46)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