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강석 대외협력단장 부사장(사진)이 내정됐다. 김보현 현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 1년8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대우건설은 6일 김 대표의 후임으로 이 부사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인천대를 졸업한 뒤 대우건설에서 총무팀장과 관리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당시에는 태스크포스(TF)를 이끌며 인수 실무를 담당했다. 경영지원과 조직관리 업무를 두루 경험한 데다 대주주와 회사 내부 사정에 모두 밝은 인사로 평가받는다.
김 대표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2024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취임한 지 약 1년8개월 만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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