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지역 대전 신도심은 과밀학급 골머리… 구도심은 ‘한산’ 고교 학급당 학생 수 최대 3.91명 차이과밀 학급 절반 이상이 서구·유성구학교 신설 요구 속 원도심은 존폐 위기 [매일경제DB] 저출산 여파로 학령 인구가 해마다 감소하는 가운데, 대전 지역 내 학교 간 학생 수의 양극화 현상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도시 개발과 특정 학군 선호 현상 등에 신도심은 과밀 학급 문제가 해마다 불거지며 학교 신설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반면 원도심은 인구 감소 여파로 인해 학교의 존폐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전의 초·중·고 평균 급당 학생 수는 19.56명으로, 이 중 신도심 지역인 서구와 유성구는 20.89명, 20.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와 달리 동구(17.95명)와 중구(18.51명), 대덕구(18.3명) 등 원도심 지역은 19명을 넘지 않았다. 동구와 서구의 급당 인원 차이를 비교하면 2.94명에 달하는 셈이다.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유성구가 17.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17.14명), 중구(15.18명), 동구(14.42명), 대덕구(13.8명) 순으로 이어졌다. 중학교는 서구가 22.87명, 유성구 22.8명, 중구 21.41명, 동구 20.7명, 대덕구 20.66명 등이다.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편차가 크게 벌어졌는데, 서구(22.65명), 유성구(21.24명)와 달리 달리 동구(18.74명), 중구(18.93명)는 10명대에 머무르며 최대 3.91명까지 차이 났다.실제 지역 내 초·중·고 307개교 중 과밀 학급으로 분류된 학교는 51개교로,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6개교, 고등학교 16개교 등 34개교는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해 있다.지역별 학급 인원 차이는 서구·유성구 위주의 도시개발, 학군 선호도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서구와 유성구는 도안신도시와 죽동2지구, 봉명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이 들어서면서 학생 수가 급격히 불어났다. 또 지역의 대표 학군지인 서구 둔산동에도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가 쏠리는 상황이다.이 같은 현상이 이어지면서 신도심 주민들의 학교 신설 요구는 계속해서 빗발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전 유성구 죽동2지구 주민들은 2033년 입주를 앞두고 죽동중학교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인근 중학교로 배정될 경우 해당 학교의 급당 인원이 40여 명 이상 폭등할 수 있어서다. 이와 달...
대전 신도심은 과밀학급 골머리… 구도심은 ‘한산’
1 week ago
12
Related
“우리 아파트 부정주차 어쩌나요”…고가차 ‘상습 민폐 주차’에 주민 호소
2 hours ago
9
시장서 떡 만들고 쌍화차 한잔… 정읍 ‘골목 투어’ 뜬다
2 hours ago
3
여수-순천-광양 ‘SK 100조 잭팟’ 터지나
2 hours ago
3
약물운전하다 면허취소 1년새 4배 급증
2 hours ago
3
울산 아파트값 상승 지방 광역시 중 최고… 시 “2030년까지 공공주택 6600채 공급”
2 hours ago
8
청원생명쌀, 3회 연속 전국 최대 저탄소 인증
2 hours ago
3
인천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지원
2 hours ago
3
서울청년문화패스 대상 나이 23→24세로 확대
2 hours ago
3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
3 weeks ago
74
美국무부 “中, 쿠바에 정보수집시설 3곳 운영…美군사감시 거점”
3 weeks ago
67
Codex 사용량 한도 리셋 추적
4 weeks ago
65
KB금융, 1500억원 규모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 조성…첨단산업 투자 확대
3 weeks ago
63
How to Copy Condition Records in SAP S/4HANA
4 weeks ago
59
Flock Safety, 시의회·경찰·대중에게 반복적으로 거짓말해 신뢰를 잃다
3 weeks ago
54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1/news-p.v1.20260721.1e30f5f456f6460b95ec30fc1202c8d7_P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