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서 늑대 탈출 인근 초교 이동해 당국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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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서 늑대 탈출 인근 초교 이동해 당국 수색

업데이트 : 2026.04.08 18:16 닫기

8일 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늑대 한 마리가 탈출해 인근 초등학교 주변으로까지 이동하면서 관계 당국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오월드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께 늑대 한 마리가 우리 울타리 하단의 흙을 파고 탈출했다. 해당 개체는 한동안 시설 내부에 머물다가 오전 11시 30분께 외부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탈출 사실은 늑대가 우리에서 나온 지 약 1시간 뒤인 오전 10시 23분께 소방과 경찰에 신고됐으며 이후 경찰 특공대와 소방 인력이 투입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늑대는 오후 1시 10분께 오월드에서 직선거리로 약 1.6㎞ 떨어진 산성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목격됐다.

현장 지휘본부는 오월드에서 산성초등학교로 이동했으며 하교 시간대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 통제와 추가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대전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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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 오월드에서 한 마리 늑대가 탈출해 인근 초등학교 주변으로 이동하면서 관계 당국이 긴급 수색을 시작했다.

오전 9시 18분에 늑대가 우리 울타리를 파고 탈출한 후, 오전 10시 23분에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찰과 소방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늑대는 오후 1시 10분에 산성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목격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주변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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