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30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 50㎝, 세로 1.2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함몰된 도로 위 주차돼 있던 화물차 앞바퀴가 빠졌지만 다친 사람이나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를 견인한 후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대전 서구청은 다음날 오전까지 복구할 예정이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입력2025.04.20 19:17 수정2025.04.20 19:17
20일 오전 7시30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 50㎝, 세로 1.2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함몰된 도로 위 주차돼 있던 화물차 앞바퀴가 빠졌지만 다친 사람이나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를 견인한 후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대전 서구청은 다음날 오전까지 복구할 예정이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