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유가족께 위로를"…500만 원과 손편지 남긴 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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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익명의 기부자가 대전 공장 화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500만 원을 조용히 놓고 떠났습니다. 이 기부자는 9년 째 7억 원 넘게 익명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입구에서 현금 500만 원과 국화 한 송이, 손 편지가 담긴 박스가 발견됐습니다. 손편지에는 "유가족께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화재 성금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편지 끝 부분에는 '2026년 3월 어느 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이 표현은 해당 기부자가 기부금을 전달할 때마다 남기는 표현으로 전해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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