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주당에 핵심 사업 국비 건의…“국비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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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대전시, 민주당에 핵심 사업 국비 건의…“국비 지원 총력” 16일 대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반도체연구소 등 13개 사업 건의心 새겨진 성심당 빵 소개하기도 1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대전시가 더불어민주당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가반도체종합연구소 설립, 대전의료원 건립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온 대전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관련 사업의 국비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시와 민주당은 1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지역 현안과 국비가 추가로 필요한 사업들을 점검했다.협의회에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허태정 시장, 장종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대전시 간부들이 참석했다.허 시장은 내년도 대전시 국비 5조원 시대를 위해 힘을 보탠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13개 지역 현안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국가반도체종합연구소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온통대전 연계 플랫폼 사업 등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과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서대전역 경유,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대응 등도 건의했다.민주당 지도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후발 혁신도시인 대전을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대전은 지난 2020년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아직 이전을 진행한 공공기관이 없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대전의 요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대전의료원 건립과 핵심 SOC 사업, 대전교도소 이전 등 주요 현안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시절 연구개발 예산 감축·삭감으로 현장 연구자들이 위축되고 지역경제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대전의 핵심 사업 예산을 꼼꼼히 살펴 대전에 더 과감한 투자와 예산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 대전시는 국비 지원을 강조하기 위해 민주당 지도부에 성심당 빵을 소개하기도 했다.허 시장은 터이블 위에 올려진 성심당 빵을 가리키며 “빵의 도시답게 마음 심(心)자가 새겨진 빵을 준비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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