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도 중단"…도수치료 퇴출 위기에 거리로 나온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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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7월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전환돼 모든 의료기관에서 4만 원가량만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70~80% 싸지는 것인데요. 그렇게 받아선 남는 게 없다며 도수치료 운영을 중단하는 병의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의사들은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 기자 】 서울의 한 대형병원 재활의학과에 붙은 안내문입니다. 7월 1일부터 도수치료를 중단한다는 내용입니다. 정부가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항목으로 지정하고 연 15회 이내, 회당 4만 3850원으로 횟수와 가격을 제한하자, 아예 치료를 중단하는 병원이 속출하는 겁니다. 도수치료는 병원에서 얼마를 받든 실손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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