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GE 엔진 구매…60조 대미투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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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경제사절단 발표 448억달러 규모 대미 구매 계획 본계약 확정보잉 103대 362억달러·GE에어로스페이스·CFM 엔진 86억달러 규모한·미 정부·국책 금융기관 지원 및 파트너십 바탕…중장기 성장 대비 등록 2026-09-16 오전 9:32:48 수정 2026-09-16 오전 9:56:10 가 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한 대규모 항공기·엔진 구매 계획을 최종 계약으로 확정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 중장기 성장에 대비하는 동시에 글로벌 항공기 공급 지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본격화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발표한 448억달러(약 60조원) 규모의 대미 구매 계획이 최종 계약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앞줄 왼쪽부터) 히로 로드리게스 미 상무부 Advocacy Center 집행이사, 스테파니 포프 보잉상용기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가엘 메외스트 CFM 사장 겸 최고 경영자, (뒷줄 왼쪽부터)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발표한 448억달러(약 60조원) 규모의 대미 구매 계획이 최종 계약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보잉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362억달러 상당에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 CFM인터내셔널과 약 86억달러 규모의 항공기 예비 엔진(Spare Engine) 구매 및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도 마무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이 도입하는 보잉 항공기는 △777-9 20대 △787-10 25대 △737-10 50대 △777-8F 화물기 8대 등 총 103대다. 또 GE에어로스페이스와 CFM인터내셔널로부터 총 21대의 예비 엔진을 구매하고, GE에어로스페이스와는 15년간 항공기 28대에 대한 엔진 정비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보잉과 공동으로 항공기 및 엔진 구매·서비스 양해각서(MOU)의 최종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스테파니 포프 보잉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 가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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